국정원 “캄보디아 범죄단지 50여곳… 한국인 가담 최대 2000명 추산”

오늘의뉴스

국정원 “캄보디아 범죄단지 50여곳… 한국인 가담 최대 2000명 추산”

국가정보원은 22일 국회 정보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캄보디아 내 스캠(사기) 범죄의 한국인 연루 규모가 최대 2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또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정보·수사역량을 총동원해 대응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정보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뉴스1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