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황선우(22)와 김우민(24, 이상 강원도청)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나란히 4관왕에 올랐다. 두 선수는 남자 일반부 계영 4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