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올해 3분기(7~9월) 잠정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22일 내렸다. ▲LS증권 2만7000원 ▲KB증권·하나증권 2만8000원 ▲상상인증권 2만9000원 ▲NH투자증권 3만원 등도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낮춰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