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디펜딩 챔피언'다운 폭발력을 과시했다. 독일 원정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상대로 무려 7골을 퍼부으며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연승을 질주했다. 이강인(24)은 교체로 투입돼 승리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