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19일 BMW코리아가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이제 국내 대표 골프 대회 중 하나가 됐다. 국내 유일 LPGA(미국 여자 프로골프) 정규 투어 대회인 데다, BMW가 한국에서 이 행사를 10년 이상 이어갈 예정이기 때문이다. 2019년 시작된 이 대회는 2029년까지 한국에서 계속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