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KT 문경은 감독 "데릭 윌리엄스, 카굴랑안 교체 타이밍 계속 머리 속에서 맴돌았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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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KT 문경은 감독 "데릭 윌리엄스, 카굴랑안 교체 타이밍 계속 머리 속에서 맴돌았다" 그 이유…

KT 문경은 감독. 사진제공=KBL

[원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수원 KT 문경은 감독은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3쿼터 20점 까지 리드를 잡았다. 데릭 윌리엄스의 롤에 변화를 줬고, 윌리엄스는 2쿼터와 3쿼터 초반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하면서 KT의 새로운 공격 카드로 떠올랐다. 윌리엄스와 합을 맞춘 카굴랑안 카드도 적중했다. 하지만, 이후 골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결국 경기종료 직전 동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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