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과거에서의 가슴 아픈 이별 후 현대에서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된 ‘폭군의 셰프’ 연지영과 이헌. 코끝 시린 바람이 부는 가을에 ‘연숙수’ 임윤아와 ‘연희군’ 이채민이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포상휴가를 위한 두 사람의 여행, ‘폭군의 셰프’ 인기는 여전히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