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나은이 약 6년 만에 취재진 앞에 섰다. 왕따 논란과 학폭 의혹, 이강인과의 열애설, 곽튜브 옹호 논란 등으로 마음 고생을 크게 했던 이나은은 “긴장되고 설렌다”면서도 작품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갖고 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