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1일 다카이치 사나에(64) 자민당 총재가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된 가운데, 일본에서도 첫 ‘퍼스트 젠틀맨’이 탄생한다. 140년만의 첫 여성 총리인만큼, 퍼스트 젠틀맨도 일본에서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