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천재' 대통령 정책실장이 부동산 대책 주도…"국토부는 허수아비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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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천재' 대통령 정책실장이 부동산 대책 주도…"국토부는 허수아비로 전락"

"서울만 규제하면 풍선효과"…김용범 실장 직접 해명
문재인 정부 김수현보다 강력한 드라이브?

[땅집고] 정국 최대 이슈로 떠오른 10·15 부동산 대책은 대통령실 정책라인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이번 대책의 핵심 설계자이자 '실질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았다는 분석이 관가 안팎에서 나온다. 대통령실이 10·15 대책 발표를 기점으로 부동산 정책 전면에 등장한 것이다. 1962년생 전남 무안 출신의 김 정책실장은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 이후 '포스트 전남 천재'로 꼽힌 인물이다.

[땅집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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