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정부가 진행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차 평가가 진행된다. 5팀이 ‘국가대표 AI’가 되고자 경쟁 중이다. 이번 1차 평가에서 한 팀이 우선 탈락한다. 각 팀은 평가를 앞두고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중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은 ‘스타트업 드림팀’으로 주목받았다. 업스테이지가 업력 6년 차의 스타트업이자, 각 분야 주요 스타트업이 모여 팀을 꾸렸기 때문이다.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에 속한 스타트업인 데이원컴퍼니의 이강민 대표와 올거나이즈의 이원강 부대표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