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사건 후에도 美에 베팅하는 현대차...위험 요소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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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사건 후에도 美에 베팅하는 현대차...위험 요소는 여전”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엘러벨의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 작업용 크레인들이 멈춰 서 있는 모습./윤주헌 특파원

지난달 초 미국 조지아주(州)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ICE(이민세관단속국)에 한국인 근로자 317명이 체포돼 구금된 사건 이후에도 현대차가 미국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 시각) 전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대거 유입되는 흐름에 거부감을 보이는 현지 분위기 등 극복해야 할 점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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