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독됐나... 최악 향하는 미국·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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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독됐나... 최악 향하는 미국·콜롬비아

2022년 취임한 좌파 성향의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로이터 연합뉴스

미국과 콜롬비아의 외교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다. 한때 남미 국가 중 미국의 최우방국으로 꼽혔던 콜롬비아는 지난달 유엔 총회를 기점으로 반미(反美) 성향을 노골적으로 나타내고 있고, 미국은 콜롬비아에 대한 지원을 끊는 등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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