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 반도체 장비 필요 없어”... 중국 허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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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 반도체 장비 필요 없어”... 중국 허풍이었다

네덜란드 ASML이 개발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광원에서 나온 극자외선이 여러 단계의 반사 과정을 거쳐 실리콘 웨이퍼 위에 나노 단위의 회로를 인쇄하다. 7나노 이하 첨단 반도체 제조에는 반드시 이 장비가 필요하다. /ASML

3줄 요약
  • 중국 매체가 “미국의 반도체 제재 속에 첨단 EUV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는 보도를 쏟아내자 ‘반도체 분야도 중국에 따라잡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중국 노광장비 기술은 서방과 20년 이상 격차가 난다”고 평가했습니다.
  •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도 “미국에 한 세대 뒤처진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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