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힙합 프린세스’는 글로벌 힙합 걸그룹 자리를 놓고 한국인 20명과 일본인 20명 참가자가 랩 경연을 펼친다. 2015년 한국 여성 래퍼들 간 랩 경연 무대로 인기를 끈 방송 ‘언프리티 랩스타’의 속편이 ‘한일전’으로 만들어진 것. 최종 데뷔조에 들면 한국 기획사 CJ ENM이 일본 광고대행사 하쿠호도와 만든 합작법인 챕터아이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