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이 일부 희토류 원소의 수출을 제한하자, 미국 정부는 즉각 반발했다. 미 상무부는 “세계 공급망을 무기화하려는 시도”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의회는 중국산 희토류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검토 중이다. 그러나 정작 더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