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감 기간 중인 지난 18일 자신의 딸 결혼식을 국회에서 열고 모바일 청첩장에 ‘카드 결제’ 기능까지 넣어 돌려 논란이 된 데 대해 “양자 역학을 공부하느라 딸 결혼식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해명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