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의 백업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잉글랜드 대표팀에 7년 전 국가대표로 활약한 34세 공격수가 제안됐다.
첼시 출신 공격수 토니 카스카리노(63)는 20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감독은 케인의 백업 공격수로 대니 웰벡(35, 브라이튼)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