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국제 행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흉내 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홍콩 출신 남성 하워드 X(Howard X)가 15년째 ‘짝퉁 김정은’으로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