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수위 국감도 ‘김현지’ 공방… 野 “증인으로 불러야” 與 “정책질의 막는 소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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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 국감도 ‘김현지’ 공방… 野 “증인으로 불러야” 與 “정책질의 막는 소모전”

고성과 금거북이. 국정감사 2주차 첫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산림청 등을 상대로 실시한 감사는 시작부터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 ‘인사 개입 의혹’ 공방으로 달아올랐다. 국민의힘은 “산림청장 보은인사가 의심된다”면서 김 실장 증인 채택을 요구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책 국감을 막는 정쟁”이라며 맞섰다.

김인호 산림청장이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산림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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