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성형 수술을 하고 종양 제거 수술을 한 것처럼 꾸며 실손 보험금 10억 여원을 타낸 의사와 브로커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의사는 마취된 환자의 가슴 사진을 불법 촬영한 뒤 외부로 유출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