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하자 판정이 많았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대우·포스코·현대·SK에코플랜트 등 상위 10대 건설사 4곳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누계 기준으로 하자 판정이 가장 많았던 회사는 GS건설이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올해 8월까지 3118건의 하자분쟁 사건을 처리한 결과를 20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