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 박수지가 최근 불거진 동생 부부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오해를 해명하며, 동생의 아내 미나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