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재미 못 본 GS리테일... 삼성바이오는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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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재미 못 본 GS리테일... 삼성바이오는 다를까

GS리테일이 지난해 인적분할을 단행했지만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 사업부를 떼어내 등장한 GS피앤엘은 기업 가치가 껑충 뛰었지만, 내수 침체로 GS리테일의 핵심인 편의점 사업이 부진했던 결과다.

GS리테일과 GS피앤엘의 합산 시가총액은 분할 10개월이 지났지만, 분할 전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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