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집중호우에도 ‘해발 1460m 출퇴근’ 국립공원, 38년 만에 대피소 유연근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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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중호우에도 ‘해발 1460m 출퇴근’ 국립공원, 38년 만에 대피소 유연근무제

지난 9월 9일 오전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해발 1507m) 일원에 구름과 안개가 껴 있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제공

지난 7월 해발고도 1460m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 연하천 대피소에서 퇴근하던 직원이 집중호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 국립공원공단이 38년 만에 고지대 대피소 근무자에게 유연근무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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