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기반 신상품 개발… 소외 청년 자립·돌봄 적극 지원

오늘의뉴스

머신러닝 기반 신상품 개발… 소외 청년 자립·돌봄 적극 지원

지난 6월 10일 서울 서초동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한화생명이 개최한 ‘암 경험 청년 돌봄 캠페인(WE CARE_RESET)’ 크루 2기 발대식에서 한화생명과 대한암협회 관계자, 돌봄 크루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한화생명이 암 경험 청년의 치유와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도입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두 축으로 내세우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8월 권혁웅 부회장과 이경근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보험을 넘어 고객의 생애를 함께하는 라이프솔루션 파트너’로의 비전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들은 첫 ‘CEO(최고경영자) 레터’를 통해 “AI 기술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고객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기존 보험의 경계를 넘어서는 혁신을 통해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