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모바일 앱 ‘M-LIFE’를 통해 고객 맞춤형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AI(인공지능)’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건강검진 기록과 그간의 병원 진료 데이터를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건강 상태를 분석해 식습관과 생활 습관 등에서 개선할 부분을 조언한다. 단순히 스트레스나 소화 상태 등 일반적인 건강 상태만 챙기는 게 아니라,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생활 습관도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