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의 Q] “자사주 소각 다음은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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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Q] “자사주 소각 다음은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가 될 겁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코스피가 3700선을 넘어섰다. 시가총액은 3000조원을 돌파했다. 일찍이 볼 수 없었던 강세장이다. 한국 증시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지만,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에서 증시로’를 외치고,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투자 비율이 낮다고 타박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의 핵심 요인이 기업 지배 구조의 후진성, 낮은 주주 환원에 있다고 보고 개혁을 주도해 온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을 만나 한국 증시의 질적 도약 가능성을 점검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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