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9일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을 서울 전역과 경기도까지 확대한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실수요자께서 허가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은 저 역시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