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월동 모드’ 돌입… 호빵·군고구마·핫팩 등 조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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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월동 모드’ 돌입… 호빵·군고구마·핫팩 등 조기 출격

한동안 이어지던 비가 그치고 다음 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편의점 업계가 일제히 ‘월동 모드’에 돌입했다. 호빵과 군고구마 등 겨울철 간식은 물론 방한용품까지 잇따라 출시하며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0~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미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갑작스러운 추위가 예고된 만큼 편의점 업계는 동절기 상품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일찌감치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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