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신태용(55) 감독과 울산 HD 구단, 그리고 선수단 간의 갈등이 팬들의 눈앞에서 더욱 가열되고 있다. 베테랑 이청용(37)이 골프 세리머니로 신태용 감독을 저격하자, 울산 팬들의 반응도 둘로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