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 여론조사 해보니... 서울은 오세훈, 부산은 전재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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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여론조사 해보니... 서울은 오세훈, 부산은 전재수 ‘1위’

7개월여 뒤에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각각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여권 후보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오세훈 시장의 ‘현역 프리미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부산시장은 현재 여권에서 추진 중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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