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정들었던 배구 코트와 작별...등번호 10번은 영구결번, 눈물 대신 미소 '쿨하게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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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정들었던 배구 코트와 작별...등번호 10번은 영구결번, 눈물 대신 미소 '쿨하게 떠납니다'

영구결번된 등번호 10번 앞에선 김연경이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인천=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20년 동안 뛰었던 정든 배구 코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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