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포스트시즌 대전 승리', 문현빈이 4살 때였다! → '대전의 아들' 문현빈이 18년 만에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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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포스트시즌 대전 승리', 문현빈이 4살 때였다! → '대전의 아들' 문현빈이 18년 만에 역사를 썼다

1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PO 1차전. 4회말 무사 1루 문현빈이 안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18

[대전=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대전 로컬보이' 한화 이글스 문현빈(21)이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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