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니코 코바치(54) 감독이 과거 바이에른 뮌헨 시절의 시행착오를 발판 삼아 완전히 달라진 지도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르트문트를 7개월째 리그 무패로 이끌고 있는 그는 이제 '전술가'이자 '관리자'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