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값이 국제 금값보다 비싸 괴리가 발생하는 ‘김치 프리미엄’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국내 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외 금 가격 괴리에 주의하라는 내용의 소비자 경보를 내리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국내 금현물 ETF를 집중적으로 순매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