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파견된 더불어민주당 재외국민안전대책단은 16일(현지 시각) 캄보디아 의회를 방문해 하원 의원들과 만났다고 17일 밝혔다. 민주당 대책단은 김병주·임호선·홍기원·황명선 의원으로 구성됐다. 민주당 대책단은 “당초 예정된 면담은 1시간이었지만, 회의가 2시간 넘게 진행되며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