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 이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든 강원 태백의 유흥가에 중국인 여성들이 몰려들고 있다. 불법 체류와 성매매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지역사회를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