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전에도 “피아노 학도들이 허다한 노력을 바치는 高峯”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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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전에도 “피아노 학도들이 허다한 노력을 바치는 高峯”쇼팽

프레데리크 쇼팽.

‘피아노의 시인’ 프레데리크 쇼팽(1810~1849)은 식민지 조선에도 잘 알려져 있었다. 쇼팽과 동시대 지기이자 ‘피아노의 왕’이라 불리는 리스트(1811~1886)를 함께 소개한 기사(1933년 9월 2일 자), ‘악성 쇼팽의 전기’(1935년 6월 10일 자), ‘시인 음악가로 이름 높은 프레드릭 쇼팽/ 고향의 흙을 안고 피난을 떠나/ 90년 전 파리에서 외로이 영면’(1938년 10월 16일 자) 기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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