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유엔에서 최근 캄보디아 등 동남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신매매 사건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그러나 유엔이 이미 5개월 전에 이 문제와 관련해 정부 대응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지면서 뒤늦은 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