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윗물'의 운명은 뚜렷하다. 그러나 '아랫물'은 진흙탕이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처절한 싸움이 매 라운드마다 펼쳐지고 있는 2025 K리그2. 승격전쟁도 그렇게 클라이맥스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