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챔피언십 첫날 김세영 단독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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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챔피언십 첫날 김세영 단독 1위 올라

김세영이 16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미 여자프로골프)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몰아쳤다.

김세영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13번째 LPGA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세영은 “부모님 고향이 여기서 멀지 않아 친척들이 와줬고, 팬들도 많이 찾아오셨다”며 “응원의 힘을 받아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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