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행사라며 연예인들 불러 술 먹고 파티하나”… W코리아 행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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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행사라며 연예인들 불러 술 먹고 파티하나”… W코리아 행사 논란

W코리아 자선 행사에 참석한 뷔와 카리나. /W코리아 인스타그램

국내 여성 패션 잡지 ‘W 코리아’가 매년 주최하는 자선 행사를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유방암 인식 개선’을 명목으로 하지만, 정작 행사에선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술과 음악 속에 파티를 즐기는 등 개최 취지와 거리가 멀다는 이유에서다. “유방암 인식 개선과 유명인 친목 모임이 어떤 연관이 있냐”는 지적이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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