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패션계까지 뻗은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Left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026 S/S 우먼즈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동안 1829만 달러(한화 약 260억 원) 규모의 미디어 가치(EMV, Earned Media Value)를 발생시켰다. 이번 패션위크에 참여한 셀러브리티 가운데 팀 단위 기준 가장 높은 가치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