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유방암 자선 행사에서 19금 무대를 펼쳐 빈축을 샀던 가수 박재범이 사과 및 해명에 나선 가운데, 주최사인 더블유코리아 측 역시 논란이 된 무대 영상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