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국내 최대 웹툰 행사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연다. 200여 개 웹툰 IP(지식재산권)가 참가하고 11개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월드몰 등 잠실 일대에서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진행하는 행사로 국내 웹툰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다. 작년 9월 서울 성동구 성수에서 처음 열린 데 이어 올해 규모를 더욱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