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공포 미스터리 옴니버스 '타로'가 넷플릭스 공개 이후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다. 짧은 러닝타임과 강렬한 몰입감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조여오는 '타로'는 현실 공포의 정수를 보여주며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