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공간 못지 않게 디지털 접점이 중요한 시대다. 기업에게 애플리케이션(앱)은 단순한 부가 채널이 아닌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핵심 창구가 됐다. 모바일 환경 경험이 구매와 충성도에 직결되면서, 자체 앱을 통한 사용자 경험 관리가 모든 산업에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