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휴수당 폐지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방침 철회가 선행되지 않을 경우 주 4.5일제 도입은 소상공인에게 ‘사형 선고’와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주 4.5일제를 추진하는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일에 맞춰 국회를 찾아 압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