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세계 최고 악동'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지만 한때 세계 최고 공격수로 기대를 모았던 마리오 발로텔리(35)와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함께했다면 어땠을까.